장영란, ♥병원장 사모님에서 이사님까지 됐네 “간호사 선생님 선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0 17: 46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일상을 공유했다.
한창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간호사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며칠 전에 어제 같다는 느낌인데 벌써 병원 시작한 지 100일이 다 되어가네요 #장이사님 얼굴 비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의 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들이 장영란, 한창 부부를 위해 선물한 쿠키가 담겨 있다.

장영란의 얼굴을 닮은 쿠키에는 ‘장영란 이사님’이라고 쓰여 있으며 직원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이들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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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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