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집밥도 성공적으로 차려냈다.
벤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랜만에 집밥”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벤은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함께 집밥을 먹고 있다. 갈비찜이 메인 메뉴로 식탁을 채운 가운데 청국장, 김치, 애호박 등 먹음직스러운 밑반찬도 눈길을 끈다.
이욱 이사장은 아내 벤이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벤은 남편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지 남편을 쓰다듬은 이모티콘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벤은 지난 6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