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방학 맞은 삼남매 위해 진수성찬 마련했지만 안타까운 외면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얘들아~ 고기먹자 ~ 밥먹자~ 빵먹자 ~ 이리모이세요 ~ 얘들아~ 엄마말들리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방학을 맞이한 소유진과 백종원의 삼남매가 사이좋게 노트북 화면을 함께 보면서 집중하고 있다. 소유진은 아이들을 위해 고기 요리와 샐러드와 와플 등을 만들었다. 정갈한 소유진의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공연을 마쳤다. 연극 '리어왕'은 인간 존재와 인생의 근본적인 성찰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주목받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연극으로 만든 작품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