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재혼 후 인상까지 바뀌었나...[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30 18: 06

모델 미란다 커가 확 바뀐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촬영한 잡지 화보였다. 미란다 커는 화려한 명품 의상과 주얼리를 소화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명을 받아서 더욱 반짝이는 금빛 의상으로는 고혹적이면서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톱모델다운 늘씬한 각선미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 미란다 커는 보라색 아이라인으로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상적인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웃음기 없는 도도한 표정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의 사랑스러운 베이비페이스가 아닌 차가운 분위기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어떤 의상과 콘셉트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한 후 이혼,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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