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맞아? 세쌍둥이 낳기 전 여리여리 깡마른 새신부 모습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30 20: 57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편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30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결혼할 때 찍은 웨딩사진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평소 헬육아 속에서 코믹춤이며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했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청순한 모습이 사뭇 거리감(?)을 느끼게 하지만 세쌍둥이 엄마로 여전히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황신영이다. 
특히 그는 "오늘  결혼 기념일인거 이제 알았다"면서 헬 육아 속에서 남편과의 결혼기념일도 깜빡잊은 현실육아를 드러내 더욱 공감을 안긴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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