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상의 노출로 팬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30일,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상위를 노출했지만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을 가린채 토끼같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어 그는 "으앙 오늘은 눈물 주르륵.. 콧구멍 안보이게 하는게 이케나 아픈건지요 ㅋㅋ 오늘은 #심부볼 #눈쳐짐 공략 으앙"이라면서 살짝 시술을 받은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받을때 마다 신기 #아퍼도 #참아야하느니라 #왜 #어려지니까"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나날이 회춘하는 듯한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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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