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예비 쌍둥이맘의 넘치는 '母성애'..출산이 시급할 정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31 05: 13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반려견에게도 모성애를 드러냈다. 
30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반려견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하얀 눈같은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을 포착하며 "나 청순하지? 예쁘지?"란 멘트를 다는 등 사랑이 폭발한 모습이다.

특히나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성유리가 반려견에게도 모성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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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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