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절친 박진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를 함께 촬영한 절친 박진희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최정윤은 "마지막 방송을 나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해서 너무 감사하고 편안했습니다"하며 "언제나 고마워! 비가오나 눈이오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늘 감사해! 너여서^^"라고 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SBS '워맨스가 필요해' 촬영 중으로 최정윤과 박진희는 텐트 앞에 나란히 앉아 불을 쬐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SBS '워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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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