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이틀 뒤 불혹이라니..20대라고 해도 믿겠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31 08: 40

김지우가 끝나가는 30대를 아쉬워했다.
배우 김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w!!! 40살 되기 이틀전!!! D-2"라며 "으하하하하 마흔이라니!!!! 불혹이라니!!!!!!! 음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공연을 앞두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완벽한 공연 복장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을 마친 뒤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얼마남지 않은 2021년을 기념했다. 특히 "40살 되기 이틀 전 불혹이라니"라며 빠르게 지나간 30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내년 2월까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며, 극 중 빅터를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이자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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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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