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남편♥’ 한지우, 예쁘게 꾸미면 뭐하나 “힙시트 한 모습 짠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1 13: 27

배우 한지우가 육아맘의 고충을 드러냈다.
한지우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예쁘게 차려입어도 힙시트 추가하면 뭔가 짠해지는?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화이트 원피스에 가죽 앵클부츠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한지우는 오랜만에 차려입은 패션을 마음껏 뽐낼 새도 없이 힙시트를 착용, 딸을 안으며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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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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