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어디론가 외출하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따뜻한 상의에 스카프로 목을 두르며 보온에 신경 쓴 패션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둘째 임신 후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황정음은 얼굴에 살짝 살이 오른 모습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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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