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혜수는 31일 SNS에 "모두 정말 열심히 살아낸 한 해였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머리를 두건으로 감싼 채 어플로 고양이 코와 털을 흉내낸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의 큰 이목구비가 어플 효과와 어울려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사진 한 쪽에는 신년 인사인 'Hqppy new year'가 적혀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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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