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1년 마지막 날♥ 올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해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빨강구두 #갯마을차차차 큰 사랑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셀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블랙 앤 화이트’로 시밀러룩을 완성한 이들 부부는 어깨에 기대는 다정한 모습부터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연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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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