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남편 생일에 갈비찜+전을 동시에! 스케일 다른 ‘금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1 15: 31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을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강수정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비찜 한솥 제조 중”, “동시에 녹두전도 함께! 오늘이 생일인 신랑.. 설 음식 장만하시다가 아기 낳으러 가셨다는 어머님. 어머님 힘드셨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직접 갈비찜과 녹두전을 만들고 있다. 푹 익은 갈비찜과 노릇노릇 익어가는 전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강수정은 가스레인지의 3구를 동시에 활용하는 금손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