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엽기적인 분장을 자랑했다.
윤은혜는 30일 개인 SNS에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시죠?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2021 마무리 컨텐츠 ! 은혜로그in 보러 오세요!! 벌칙쇼가 되어버린 겨울 ASMR l 키워드 미션 라이브 ㅣ keyword mission live”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얼굴에 낙서가 된 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안경과 콧물 낙서 덕분에 보는 이들은 실소를 터뜨리게 된다. 그럼에도 윤은혜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즐거운 듯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소녀장사 겸 김종국의 예능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완치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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