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이슬이 윤슬이”, “이가 언제 뿅 하고 나오려나.. 기다리는 중”, “무아지경 최애 장난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최애 장난감’인 트럼펫을 입에 넣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를 향해 천사 같은 미소를 지어주는 딸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럭셔리한 대리석 인테리어와 넓은 크기의 거실. 거실에 꽉 찬 딸의 장난감, 육아 용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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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