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이 꽃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다인은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21년은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22년에는 사랑과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인은 꽃과 와인, 예쁜 잔으로 장식된 테이블 앞에서 사랑스럽게 미소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배우 이유비가 언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