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광양종합건설(대표 최석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양종합건설은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메인스폰서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및 안산시 축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석배 회장은 “안산그리너스FC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안산시민들 덕분에 이 패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 시즌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안산그리너스FC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2022시즌에는 반드시 K리그1으로 승격해서 안산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cado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