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올해 얼마나 힘들었길래 "21년 최악의 모든 것들아.."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31 20: 30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오후 인민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복 많이 받기요 :) 21년 최악의 모든것들아 물러가라.22년 좋은 느낌"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인민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짙은 눈썹을 자랑,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대인줄.. 완전 동안", "2022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응원해요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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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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