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오후 원호는 개인 SNS에 "여러분 2022년은 따듯한 한해 되세요! 제발"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거센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원호는 액자 틀을 손에 쥔 채 파도에 몸을 맡기며 멋진 결과물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원호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같은 컬러의 바지를 매치, 청량한 분위기와 숨길 수 없는 근육질 몸매를 강조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원호는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원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