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로운샘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를 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지아는 혼자서도 늠름하게 훈련을 소화해내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송지아는 프로의 자세로 골프를 치며 착식하게 훈련을 받고 있다. 박연수는 그런 딸의 모습이 대견한 듯 사진을 공개한 것.
송지아는 과거 아버지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