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과 부산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김소현은 1일 개인 SNS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happynewyear #2022 #countdown #생방송 #live 2022년 새해의 시작을 부산에서 공연으로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의 이름을 언급하며 “추운데 고생하신 관계자 스탭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20101”이라고 새해 인사를 보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현은 남편 아들과 함께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폭풍성장한 손주안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새해 11살이 된 손주안은 잘생긴 아빠와 예쁜 엄마를 고루 닮아 벌써부터 훈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부산에서 공연을 펼치며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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