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30대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지은아 언니는 말야 지금 막 서른인뒈"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셔츠를 입은 채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모습. 아이유는 사슴처럼 맑고 투명한 눈망울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 2017년 4월 발매된 '팔레트' 가사 중 지드래곤 부분이었던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를 패러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29일, 20대 마지막 앨범 '조각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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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