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독일서 신혼부부 놀이?.."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01 14: 44

뮤지션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올해 결혼을 예고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일 자신의 SNS에 “2022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을 방문한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독일을 여행하며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를 꼭 안고 사진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지난 해 1월 1일에 SNS를 통해 빈지노의 프러포즈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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