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40대를 맞은 뒤 "별거 없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지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한 살 추가 완료!!! 40살 뭐 별거 아니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숟가락에비친내모습 #핑크핑크하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떡국을 먹기 위해 점심상을 차린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새해 첫날 떡국을 먹으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고, 40대에 들어섰다.
앞서 SNS를 통해 "40살 되기 이틀전 마흔이라니 불혹이라니"라는 글을 남겼던 김지우는 "40살 뭐 별거 아니네"라며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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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