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더보이즈, IST엔터 새해 인사 릴레이.."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01 16: 13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년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낮 12시, 각 아티스트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밴디지, 위클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지난 31일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성료한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처럼 당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올해 새 출발을 하는 분들도, 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모두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희 에이핑크가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달 18일 새 앨범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발매를 앞둔 빅톤의 신년 인사도 이어졌다. 빅톤 멤버들은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호랑이의 기상처럼 힘찬 임인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한편, “2022년에는 가장 먼저 저희 빅톤의 새로운 앨범으로 팬 분들을 만나 뵙게 될 것 같은데요. 올해 시작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많이 됩니다”라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해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이 연이어 음반 부문 하프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5관왕 등 음원-음반 부문에서 모두 큰 성과를 거둔 더보이즈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호랑이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더비(공식 팬클럽 명)를 더 자주 만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호랑이 기운으로 지난해의 힘듦 다 잊길 바라며 새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 역시 “올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 다 잘 이루시도록 저희 밴디지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년 여러분한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희 밴디지도 2022년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훈훈한 덕담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MV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하며 압도적 글로벌 상승세를 과시한 위클리도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위클리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2022년에도 저희 위클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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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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