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신다은은 1일 SNS에 "세상에 일어나 보니 임 소장이 예쁘게 지단까지 만들어서 떡국을 해놨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떡국을 함께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예쁜 식기에 정갈하게 담긴 한 상 차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신다은은 "아무래도 임 소장이 올해는 내 말을 잘 들을 준비가 된 것 같다"라며 "#사이좋게2022 #신난다은"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신다은은 2016년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임신 사실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