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드디어 심수련을 떠나보냈다.
이지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수련이 떠나보내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여러 장면들이 담겨 있었다. 시즌3까지 심수련과 나애교 캐릭터를 연기하며 열연해온 이지아는 새해를 맞아 정들었던 캐릭터를 떠나보내고 있었다. 이지아는 드라마 속 장면과 촬영현장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하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연기했고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심수련을 보내는 이지아의 아쉬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이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