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녀' 이지혜, 으리으리 산후조리원에서 산책까지 "많이 호전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01 17: 39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이지혜는 1일 SNS에 "비타민 D 흡수 중"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산후조리원에서 산책 시간을 햇빛을 받으며 산책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저는 아주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좋아졌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우리 여러분들 올해는 진심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유 있고 행복한 한해 2022년 되길!"이라며 "#임인년 #호랑이해 #내딸은벌써두살 #내나이도43 #기대가되는한해 #팬데믹종식 #건강하세요 #화이팅 #개인적으로젤좋아하는숫자2 #2022너무좋아"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지난 12월 24일 둘째 딸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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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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