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새해 첫날부터 불암산 오른 '등산 러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01 18: 07

배우 이시영이 새해 일출을 감상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일 SNS에 "여기 #불암산 이에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불암산에서 2022년 새해 첫날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시영은 "서울 산들 중에 일출 일몰이 예쁜 산들 많지만 불암산은 저한테는 베스트3 안에 있는 진짜 약간 숨겨진 명소"라고 밝혔다. 그는 "정상까지 올라가기도 쉬워서 여러가지로 베스트인 것 같아요!! 나중에 꼭 가보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새해 첫해를 보고내려오면서 #거북산장에 들러서 컵라면!"이라며 "와 진짜 최고. 2022년 너무 행복하게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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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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