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최수종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와 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바. 둘은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눠끼고 있다.
최수종은 “새해 첫날.. 같은 음악들으며.. 딸과 함께 동네 한바퀴.. 엄마(하희라씨)의 귀한 음식을 먹고..운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운동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 전했다.
1993년 결혼해 29년 차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배우 뺨치는 비주얼의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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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