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두 딸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 라니, 소울의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윤지는 두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윤지는 '호랑이해 설명하다 진빠짐', '그러다 엄마 소울이는 쥐띤데 왜 나만 양띠야아아아', '기승 전 눈물'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두 딸이 그림 그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윤지는 라니와 소울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연습을 가르쳤고 이에 소울은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고 말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윤지는 "사랑해 꼬맹이들"이라고 글을 남기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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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