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들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에게 선물받은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준아 고마워 2022년 화이팅"이라고 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엄지척을 하고 있는 손과 손등을 그린 그림으로 그림에는 'joon'이라는 싸인이 남겨져 있다.
고소영의 아들 준혁군은 올해 13살로 벌써부터 수준급 미술 실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준혁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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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