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명품 쿠션을 베고 휴식을 취했다.
아이린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1년에 우리 많이 피곤했어요. 2022년엔 모두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할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넓은 거실 소파에 누워 반려견들과 낮잠을 즐기고 있다. 특히 150만 원 상당의 명품 쿠션을 베고 누워 있어 눈길을 끈다.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에서 편안하게 소파에 누워 잠든 아이린을 보며 팬들도 대리 힐링을 느끼고 있다.
아이린은 2014년부터 해외 패션위크 글로벌 인플루언서 활약 중이다.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전’, ‘겟잇 스타일’, ‘팔로우미3’, ‘위플레이2’, ‘전참시’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골키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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