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은 한혜연, 몰라보게 반쪽 됐네..다이어터의 자신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1 21: 47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몰라보게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막날이나 첫날이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같이 남긴 해시태그는 뫼비우스의 띠라는 뜻의 “Möbiusstrip”다.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쓰고 실내 연습실에서 스트레칭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던 터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가 단연 눈길을 끈다. 한혜연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혜연은 지난 2020년에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무려 12.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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