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변호사 입맛이 저렴하네.."비싸다" 혹평하고 짜파xx 끓여먹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2 03: 53

서정희의 딸 방송인 서동주가 털털한 입밧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짜다 그리고 비싸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그는 비싼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식사를 즐긴 걸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입맛은 소탈했다. 서동주는 결국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고 인증샷을 추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맥주까지 곁들여 보는 이들을 절로 군침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서정희-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를 비롯해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지구에 무슨 129?’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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