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성유리, 남산 만한 배 만큼 풍성한 덕담..이러니 요정이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2 05: 49

출산을 앞둔 핑클의 성유리가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성유리는 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모두 2022년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맛깔난 모둠전과 떡국 한 그릇이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해 7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따라서 올 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 누구보다 본인이 2022년 행복한 일을 기다리고 있어 매일 행복한 성유리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1세대 걸그룹 핑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9년 9월에는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재결합에 성공해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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