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부러질 듯..장동민♥6세 연하 아내, 샤워가운 입고 격렬 허그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2 06: 10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 때문에 어쩔 줄 몰라했다.
장동민은 1일 개인 SNS에 “새해 복 많이 받구~~~ 항상 행복하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의 아내와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루 보내는 새해 덕담이다.
함께 올린 사진에도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장동민은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듯 바다를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아내를 꼭 안고 있다. 두 사람 다 샤워 가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샤인머스켓과 디저트를 즐기면서도 서로 좋아 죽을 것 같은 모습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서울 모처에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다. 장동민보다 6살 어린 미모의 여성인데 장동민은 여자친구의 가게에 자주 드나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OSEN 단독 보도).
그는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제2의 인생을 한 번 펴보겠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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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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