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2022년 희망을 품었다.
정려원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서와 2022. welcome year 2022 올해도 잘 부탁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어두운 실내에서 밝은 창문을 향해 두 팔 벌려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를 본 강승현은 “해피뉴이어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구 선수 김연경도 “Happy New Year”라는 덕담으로 친분을 자랑했다. 비록 절친인 손담비는 새해에 남자친구 이규혁과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지만 정려원도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희망찬 2022년을 열었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듬해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손담비, 공효진 등과 절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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