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새해를 맞았다.
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 이준, 신우와 함께 보낸 새해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나영은 텐트 사진을 게시하며 "2021년의 마지막 날 새 집 마련했어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영은 두 아들 이준과 신우가 눈 위에서 썰매를 타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추위 때문에 빨개진 볼에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JTBC '내가 키운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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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