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강성연 "한 남자의 아내와 두 아이의 엄마로 평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2 07: 14

배우 강성연이 '지금 이 순간'에 대해 감사해했다.
강셩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인 SNS에 "한 해의 끝시간을 ‘그럼에도 감사’ 로 마무리 할 수 있음에…….새해의 희망에 ‘배우, 가수, 진행자’ 로서의 포부를 새길 수 있음에……지금 이 순간,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평안할 수 있음에……"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과거 앳된 분위기의 강성연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수 ‘보보’ 활동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도 향수를 안긴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시안 군, 김해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이사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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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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