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내려가 카페 사장이 된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벨진밧은 최근 SNS에 “희한한 날씨의 오늘은 크리스마스. 혼저옵서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직원들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박한별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최근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박한별은 남편의 논란이 불거지자 SNS를 통해 사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