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지혜, 호텔급 산후조리원서도 일만 하는 '♥남편'.."나랑 놀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2 07: 48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조리원에서도 일만 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이 담겼다. 침대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이지혜와는 달리 그의 옆에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문재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호화로운 호텔급 산후조리원에서까지 일만 하는 남편의 모습에 이지혜가 불만을 토로한 것. 그는 이어 "나랑 놀자♥"라며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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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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