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한국에서 가족들과 새해를 맞았다.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bye 2021 Hello 202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송년회 파티를 즐기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호화로운 해산물과 럭셔리 와인을 곁들이며 연말연시를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박은지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12.31 가족들과 보냈어요 너무 행복하다"라며 "미국에 있는 울 남푠도 라뷰♥ 울 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에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6월에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1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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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