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시작이 좋은 Thㅏ 십 Thㅏ!!"…'김태희♥' 비가 부러워한 인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08: 51

방송인 노홍철이 44살이 됐다.
노홍철은 1일 자신의 SNS에 “2022!!! 시작이 좋은 Thㅏ 십 Thㅏ!!! 한 살 한 살 쌓일수록 뭘 좋아하는지 명확해지는 것도 복! 복! 복! 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따.
사진에는 눈이 쌓인 곳에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에서 노홍철은 여유를 만끽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특히 노홍철은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의 모습에 가수 비는 “털보형 귀엽잖아”라며 부러워했다. 딘딘도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고 말했고, 서효림과 정승민, 김기방, 김규리 등도 부러워했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털보와 먹보’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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