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모델 母 닮아서 키도 크네.."정말 많이 컸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2 09: 3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훌쩍 키가 큰 딸의 모습에 감탄했다.
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2022"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벽 앞에 서서 키를 재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할아버지의 어깨 높이까지 훌쩍 자란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어렸던 사랑이의 사진과 함께 2013년부터 꾸준히 재왔던 사랑이의 키 성장 기록을 공개하며 "정말 많이 컸다"고 감탄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일본의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특히 이들은 과거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추성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