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새해 첫날부터 시댁 방문.."어머님표 떡국"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2 10: 28

배우 한채아가 시어머니표 떡국을 자랑했다.
2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국은 평창동. 어머님표 떡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떡국이 담겼다. 한채아의 시어머니가 새해를 맞이해 손수 끓인 떡국으로 보인다.

특히 새해 첫날부터 시댁을 방문한 한채아와 그런 며느리를 위해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한 시어머니까지, 화기애애한 고부관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이자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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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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