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은 영원이 되었다"…이준호, 이세영 바라보는 꿀 눈빛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10: 21

2PM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마친 이준호가 이세영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준호는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이세영을 바라봤다. 극 중 이산이 성덕임을 바라보는 눈빛과 2000% 일치해 설렘을 자아낸다.
이준호가 이산 역으로 열연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일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회는 전국 17.0% 수도권 16.4% 2049 7.3% 순간 최고 19.4%를 기록했고, 17회(최종회)는 전국 17.4% 수도권 16.8% 2049 8.1% 순간 최고 18.1%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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