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와 개그맨 박준형 부부가 알콩달콩한 주말을 보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SNS에 “집김밥. 투박하지만 맛있는. 반장, 부반장의 역할. 내 손을 소중하니까. 맛점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혜는 김밥을 만들고 있고, 박준형을 설거지를 하고 있다. 맛살, 햄, 계란, 단무지, 오이 등 기본 재료들로 투박하게 만든 김밥이 먹음직스럽다.
김지혜가 김밥을 만들기 위해 펼쳐 놓은 그룻들은 박준형의 몫이었다. 박준형을 설거지를 맡으며 반장, 부반장의 역할이 확실해졌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