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민, 키 큰 딸과 美센트럴파크 산책..배우 은퇴에도 아우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2 15: 03

배우 김민이 훌쩍 큰 딸과의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은 1일(한국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Looking back on 2021! HNE!! #CentralPark"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민이 15세 딸과 미국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49세임에도 동안을 자랑하는 김민의 미모, 그리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은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남편 이지호와의 사이에서 딸 유나 양을 두고 있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마쳤고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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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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